하이트진로, 김원훈과 0.00% 무알코올 '테라 제로' 신규 광고

김찬주 기자 (chan7200@dailian.co.kr)

입력 2026.07.30 15:44  수정 2026.07.30 15:44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음료는 개그맨 김원훈과 함께한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 '테라 제로'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제조 단계부터 알코올을 배제한 테라 제로의 특성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테라 제로는 발효 과정을 거치지 않는 비발효 공법으로 생산되어 알코올을 전혀 함유하지 않은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다.


칼로리와 당류, 감미료까지 모두 제외한 '리얼 제로(Real Zero)' 설계를 적용하는 동시에, 호주산 청정 맥아 농축액을 사용해 맥주 본연의 맛과 짜릿한 목 넘김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광고는 ▲갈증 제로 ▲월요병 제로 ▲번뇌 제로 등 총 3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갈증 제로' 편은 고된 훈련 중 물이 필요한 상황에서 테라 제로를 꺼내 드는 장면으로 반전을 만들고, 휴식 시간에 동료들과 테라 제로를 나눠 마시는 모습을 통해 무알코올 제품 특성을 유쾌하게 보여준다.


'월요병 제로' 편에서는 월요병에 지쳐 좀처럼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던 김원훈이 테라 제로의 짜릿한 탄산과 청량감으로 기분을 전환한 뒤 힘차게 출근길에 나서는 모습을 연출했다.


'번뇌 제로' 편에서는 여러 차례 절을 마친 김원훈이 다도(茶道) 시간 대신 테라 제로를 선택하는 반전 상황을 연출했다.


세 편의 에피소드는 운전이나 임신, 건강 관리 등 기존 무알코올 음료의 대표적인 음용 상황을 넘어,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료 선택지를 제시한다.


한편 테라 제로는 지난 3월 출시 이후 100일 만에 누적 출고량 400만 캔을 돌파한 데 이어, 병 제품도 출시 10일 만에 초도 물량 90만 병이 전량 소진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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