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여름방학 진로·진학 집중상담…학생 맞춤 설계 지원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07.20 11:28  수정 2026.07.20 11:28

8월 11일까지 북부·서부·강화 결대로진로센터 운영…교사 48명 참여

인천시 교육청 청사 ⓒ 인천시 교육청 제공

인천시교육청이 여름방학을 활용해 중·고등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대입 준비를 지원하는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 교육청은 다음 달 11일까지 북부·서부·강화 결대로진로센터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집중 진로·진학 상담'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상담은 학기 중 시간적 제약으로 충분한 상담을 받기 어려웠던 학생들에게 보다 심층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의 적성과 진로 희망, 학업 성취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개인별 진학 로드맵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상담에는 진로·진학 상담운영지원단 소속 교사 48명이 참여한다.


상담은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 오후 2시부터 3시 40분, 오후 6시부터 7시 40분까지 하루 세 차례 운영되며, 직장인 학부모의 참여를 고려해 야간 상담 시간도 편성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상담을 원하는 날짜를 기준으로 주말을 제외한 2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과 적성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진학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전문적인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맞춤형 진로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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