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07.10 17:15 수정 2026.07.10 17:15시민 아이디어로 브랜드 새단장…최우수상 200만원 수여
인천교통공사 2026 BI·캐릭터 공모전 안내 포스터 ⓒ 인천교통공사 제공
인천교통공사가 시민과 함께 새로운 기관 이미지를 만들어가기 위해 브랜드 디자인 공모를 실시한다.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해 공사의 정체성을 새롭게 표현할 BI와 캐릭터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인천교통공사는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2026 BI·캐릭터 공모전'을 열고 기관을 대표할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을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기관의 상징성을 담은 BI(Brand Identity)와 캐릭터 디자인 등 두 부문으로 진행된다.
인천교통공사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신청서와 작품 설명서 등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사는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자격 검토와 전문가 심사를 실시한 뒤 시민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창의성과 상징성,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분야별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을 각각 선정한다.
시상 규모는 BI와 캐릭터 부문을 합쳐 모두 6명이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200만 원, 우수상은 100만 원, 장려상은 5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최종 결과는 오는 9월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은 향후 인천교통공사의 각종 홍보 콘텐츠와 시민 소통 사업, 브랜드 마케팅 등에 활용될 예정으로, 기관의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는 핵심 자산이 될 전망이다.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공사를 상징할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 가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며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인천교통공사의 새로운 얼굴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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