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7.08 11:43 수정 2026.07.08 12:22지역 맞춤형 콘텐츠·소비 촉진 프로그램으로 상권 경쟁력 강화
송탄관광특구문화축제현장ⓒ평택시제공
평택시는 지난 4일 송탄관광특구(특구로23번길) 일대에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송탄관광특구 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은 침체된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10개 골목상권을 공모 선정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로컬 콘텐츠를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평택시는 상권 홍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케팅, 로컬마켓 운영, 상권 이용 촉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체류형 상권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송탄관광특구 상인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특구로23번길 일대에서 거리공연과 각설이 공연 등이 펼쳐져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해 활기찬 문화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상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영수증 이벤트’는 상가 이용 후 영수증을 제시하면 상품교환권으로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는 실질적인 소비 촉진으로 이어지며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지역 상인회가 중심이 되어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행사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올해 하반기에도 각 골목상권의 특색을 반영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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