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7.12 07:58 수정 2026.07.12 15:55AI·3D·전기에너지 실습 중심 과정 통해 미래 진로 모색
47명 수료, 기술 체험 기반 진로 전환 가능성 확인
지난 11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3040 직업탐색 실험실'을 진행하고 있다ⓒ광명시제공
광명시는 3040세대 시민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직업교육을 마무리하고 수료생 47명을 배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13일부터 7월 11일까지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3040 직업탐색 실험실’ 과정으로 운영됐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해 시민들이 미래 산업을 체험하고 새로운 직업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3D 제품 설계 △전기에너지 △증강현실(AR) 등 3개 분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실제 장비를 활용해 직무를 체험했으며, AR 과정에서는 VR·AR 콘텐츠를 제작하고, 전기에너지 과정에서는 전기회로 구성과 태양광 설비를 실습했다.
3D 제품 설계 과정에서는 제품을 직접 설계·구현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광명시는 이번 교육이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새로운 진로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빠르게 변하는 산업환경에서는 지속적인 학습과 경험이 경쟁력”이라며 “시민 누구나 미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 평생학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역대학 및 전문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미래 산업 연계형 교육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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