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웅 기자 (woong@dailian.co.kr)
입력 2026.07.07 10:00 수정 2026.07.07 10:00
한국장애인고용공단 CI.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표준사업장과 사회적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가 마련됐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플랫폼 연계와 우선구매 확대를 통해 장애인 고용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함께 추진한다.
장애인고용공단은 7일 사회적기업진흥원과 ‘장애인 표준사업장과 사회적기업의 판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 표준사업장과 사회적기업의 성장 기반을 넓히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 홍보 플랫폼인 ‘같이일터’와 사회적기업 판로 플랫폼인 ‘가치장터’를 연계해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또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표준사업장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인증 교육을 지원하고, 우선구매제도 활성화와 신규 구매처 발굴을 위한 지역 기반 협력체계도 구축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장애인 표준사업장과 사회적기업의 판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성 공단 이사장은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판로개척을 위한 통합 플랫폼 구축과 장애인 고용 확대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승국 진흥원장은 “공단과의 협약을 계기로 사회적기업과 표준사업장이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만들겠다”며 “특히 표준사업장 생산품 홍보사이트 ‘같이일터’와 사회연대경제 판로플랫폼 ‘가치장터’를 적극 활용해 우선구매를 촉진하고 장애인 고용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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