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매출 비중 32%로 핵심 사업 자리매김
인니법인 추가 생산라인 공간 확보 수주 확대 추진
로봇 방산용 부품 등 미래 성장동력 사업도 적극 육성
인도네시아 법인은 올해 1월 전자담배 디바이스 첫 출하를 시작했으며 이를 기념해 현지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이티엠반도체
아이티엠반도체가 인도네시아 법인에서 전자담배 디바이스 양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전자담배 사업이 전체 매출의 주요 부분으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아이티엠반도체의 전자담배 사업 매출은 42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271억원 대비 55.4% 증가한 수치다. 전자담배 매출은 전체 매출의 약 32%를 차지해 회사 실적 개선을 이끌고 있다.
인도네시아 치카랑 지역에 위치한 생산법인은 지난해 7월 대지면적 1만3000㎡, 건물면적 9500㎡ 규모로 준공됐다.
이후 생산설비와 전문인력, 품질관리 체계 구축을 마친 아이티엠반도체는 올해 1월부터 전자담배 디바이스 양산에 돌입했다. 현재 국내외 시장에 전자담배 디바이스 공급이 확대되며 관련 매출도 증가하고 있다.
회사는 글로벌 고객사의 품질 기준을 충족하는 생산설비와 체계적인 품질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양산 체계를 갖췄다고 밝혔다.
또한, 인도네시아 법인은 향후 고객사 수요 증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추가 생산라인 증설이 가능한 공간도 확보했다.
아이티엠반도체는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신규 고객 확보와 수주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전자담배 사업은 보호회로, 센서 사업과 함께 회사의 주요 사업군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로봇과 방산용 부품 등 미래 성장동력 사업도 적극적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나혁휘 대표이사는 인도네시아 법인의 양산 본격화가 글로벌 생산거점 구축의 성공적 완성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그는 "생산능력 확대와 수주 경쟁력 강화를 통해 전자담배 사업 성장을 가속화하고, 신규 사업 발굴과 사업 다각화를 통해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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