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07.03 08:40 수정 2026.07.03 08:40
인천시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가 삼복 기간을 맞아 축산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도축검사를 하고 있다. ⓒ 인천시 제공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여름철 닭고기 소비가 크게 늘어나는 삼복 기간을 맞아 축산물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연구원은 오는 6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특별관리기간을 운영하며 도축검사 시간을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연장하고 토요일에도 검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검사 인력도 추가 배치해 도축 물량 증가에 대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식중독균 등 유해 미생물과 항생제 잔류 여부를 집중 검사하고, 도축장 출입 차량과 작업자에 대한 방역·소독도 강화해 안전한 닭고기 공급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명희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철저한 도축검사와 위생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닭고기를 소비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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