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석 대광위원장 “3기 신도시 교통대책 철저히 준비해야”

이수현 기자 (jwdo95@dailian.co.kr)

입력 2026.07.02 19:10  수정 2026.07.02 19:10

인천계양 신도시 교통대책 점검

김용석 대광위원장이 2일 인천계양 공공주택지구를 찾아 교통대책을 점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김용석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대광위)이 3기 신도시 입주를 앞두고 차질 없는 교통서비스 제공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2일 인천계양 공공주택지구를 찾아 광역교통개선대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인천계양지구는 오는 12월 3기 신도시 중 가장 먼저 입주가 시작되는 지구다. 인천 계양 A2·A3 단지 1285가구가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다.


김 위원장은 입주민 교통편의 확보를 위한 주요 교통대책의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인천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관계기관과 함께 살펴봤다.


김 위원장은 주요 도로사업과 버스 등 대중교통 연계대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과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동시에 입주 초기 교통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버스정류장 신설, 버스 노선 신설과 운행 등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 제공방안을 확인했다.


김 위원장은 “인천계양지구는 3기 신도시 가운데 가장 먼저 입주가 시작되는 만큼 입주민들이 교통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역교통개선대책은 신도시의 성공적인 정착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시설인 만큼 계획된 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대광위도 사업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을 적극 조정하고, 입주 시기에 맞춰 교통대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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