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사회적기업 지원도 '우등' 노동부 장관상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7.02 10:58  수정 2026.07.02 10:58

농어촌지역 태양광설비 지원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 구매로 동반성장 앞장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린 '2026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적기업 협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 단체상을 수상했다.ⓒ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린 '2026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적기업 협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 단체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 전기안전공사는 사회적기업과의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판로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 2019년부터 군산·정읍·익산 등 농어촌지역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비를 지원해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고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과 친환경 에너지 보급 확대에 앞장서 왔다.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와 협업해 재활용 가능한 임직원 기증물품 1900여점을 전달하는 등 자원순환형 나눔모델을 구축하는 데 힘을 보탰다.


또한 공사 용역이나 사업용 물품 발주 시 사회적기업 제품을 우선 구매해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지원하고 사회적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화영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사회적기업에도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가 선진사회"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이 우리 경제에 튼튼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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