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글로벌 투자기관 평가 역대 최다 7관왕

박진석 기자 (realstone@dailian.co.kr)

입력 2026.07.01 09:00  수정 2026.07.01 09:00

PERE·AAM·IPE·디에셋 등 잇단 수상

포트폴리오 다변화·리스크관리 호평

국민연금공단 전경. ⓒ데일리안DB

국민연금이 글로벌 투자 전문기관 평가에서 역대 가장 많은 7개 상을 받았다.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리스크관리, 글로벌 투자 역량 등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1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기금운용본부는 올해 글로벌 투자 전문 매체들이 주관한 시상식에서 총 7개 상을 수상했다.


지난 3월 글로벌 부동산 투자 전문매체 PERE는 국민연금을 '올해의 기관투자자(Global Institutional Investor of the Year)'로 선정했다.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 성과와 투자 포트폴리오 다변화,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한 투자 기회 발굴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금융투자 전문매체 AAM은 국민연금을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우수 연기금'과 '한국 최우수 연기금'으로 선정했다. 안정적인 기금 운용 성과와 체계적인 리스크관리, 해외 투자 역량 강화 노력이 주요 수상 배경으로 꼽혔다.


지난 5월에는 영국 실물자산 투자 전문매체 IPE Real Assets가 주관한 'Real Estate Global Awards 2026'에서 '포트폴리오 구성'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투자자'와 '코어·코어플러스 전략' 부문에서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에는 아시아·태평양 금융투자 전문지 디에셋(The Asset)이 주관한 'Triple A Sustainable Investing Awards 2026'에서 '올해의 연기금상(Investor of the Year)'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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