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가슴노출에도 공연은 계속?

선영욱 넷포터

입력 2009.08.03 14:15  수정

<뉴스오브더월드>, 가슴노출 담긴 스페인 공연 동영상 공개

레이디 가가의 가슴노출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제2의 마돈나’로 불리는 팝스타 레이디 가가(23)가 공연 중 가슴노출 사고로 또다시 입방아에 올랐다.

이 같은 사실은 영국언론 <뉴스오브더월드>가 2일 공개한 ‘레이디 가가, 충격적인 가슴노출’이란 동영상을 통해서 알려졌다.

문제의 동영상은 최근 스페인 이비자섬 나이트클럽 에덴에서 열린 ‘포커페이스’ 공연 장면을 담은 것으로 레이디 가가가 비키니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과격한 춤을 추다 가슴이 노출된 것.

그러나 평소 과감한 노출 패션으로 유명한 레이디 가가는 잠시 상의를 다시 올리며 아무렇지 않은 듯 공연을 이어갔다. 때문에 팬들 사이에선 의도된 노출이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도 많다.

사실 레이디 가가에게 이 같은 노출 논란은 새삼스럽지 않다. 최근엔 멤버들과의 성관계 발언으로 화제에 오르는 등 전성기 마돈나에 버금가는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오는 9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내한공연을 펼칠 예정이어서 공연 관계자들은 혹시나 하며 노심초사하고 있다. [데일리안 = 선영욱 넷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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