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위기가구 발굴나서…공적·민간 복지서비스 연계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6.30 12:37  수정 2026.06.30 15:09

취약 가구 및 위기 상황 가구 대상 맞춤형 복지 지원 강화

민관 협력과 다양한 홍보로 시민 참여와 관심 유도

발굴 가구에 공적 급여 및 민간자원 연계 서비스 제공

평택시청전경ⓒ평택시제공


평택시는 2026년 7월과 8월 두 달간 여름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조기에 찾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집중 발굴은 복지 소외계층, 쪽방·고시원 등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구, 단전·단수 등 위기 상황이 우려되는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평택시는 전담 조직(TF)을 운영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과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현수막, 시내버스 광고, 시 누리집 등 다양한 홍보 수단을 활용해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할 방침이다.


발굴된 가구에 대해서는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지원 등 공적 급여를 연계하고, 필요시 민간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도를 알지 못하거나 요청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많다며, 생활이 힘들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평택시청 복지정책과,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보건복지부 콜센터(129)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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