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7.01 08:37 수정 2026.07.01 11:05이민근 시장 연임 성공 후 시민 중심 책임과 소명 다짐
안산사이언스밸리 글로벌 미래산업 거점 육성 계획
교육·교통·복지 유기적 연결로 도시 경쟁력 강화 추진
이민근 안산시장ⓒ안산시제공
안산시는 7월 1일 민선9기 출범을 맞아 앞으로 4년간의 시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담은 취임사를 발표했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시 최초로 연임에 성공해, 정치에 첫발을 내디뎠던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을 위해 책임과 소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민근 시장은 지난 민선8기를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성장 둔화와 인구 유출 등 구조적 위기 속에서 도시 체질을 바꾸기 위한 대전환의 시간으로 평가하며,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추진,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 안산선 지하화 기반 마련, 노후계획도시 정비 기반 확보, 미래 인재 양성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민선9기 시정 비전으로 '이음의 시정'을 제시한 이 시장은 173개의 공약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시민의 기대를 현실로 잇고, 오늘의 준비를 내일의 성장으로 연결해 안산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시장은 안산사이언스밸리를 글로벌 미래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고, AI·로봇·바이오 중심 첨단산업 생태계 고도화, 역세권 중심 콤팩트시티 조성, 노후계획도시 정비, 대송단지 복합자족도시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AI·로봇 기반 미래교육 확대, 글로벌 융합형 미래학교 기반 조성, 안산선 지하화와 신안산선 연장 추진, 첨단의료클러스터 구축, 청년 주거 및 창업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안산형 출산·돌봄 정책 등으로 도시 경쟁력과 삶의 질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이 시장은 교육, 교통, 복지 등 각 분야별 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시정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지난 4년간의 준비가 변화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정당과 지역, 이념을 넘어 안산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에 두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시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이민근 시장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이 모이면 안산의 미래가 더욱 크게 열릴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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