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대학생 대상…다음달 20일까지 접수
외국인 고객·자녀도 가능…국적 제한 없어
누적 장학생 6693명·장학금 102억원 돌파
웰컴금융그룹이 한국방정환재단과 함께 제32기 웰컴금융그룹 방정환 장학생 모집에 나선다.ⓒ웰컴저축은행
웰컴금융그룹이 한국방정환재단과 함께 제32기 웰컴금융그룹 방정환 장학생 모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방정환 장학생은 웰컴저축은행과 웰컴금융그룹 계열사 고객 및 고객 자녀 가운데 국내 학교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외국인 고객과 고객 자녀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국내 재학생이라면 국적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장학금은 '꿈이룸 장학금(가)'와 '꿈이룸 장학금(나)'로 구분해 운영한다.
꿈이룸 장학금(가)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중·고·대학생의 교육비를 지원하며, 꿈이룸 장학금(나)는 성적 상위 15% 이내 고등학생 또는 평균 학업성적 B+ 이상 대학생이 신청할 수 있는 성적우수 장학금이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240만원이며, 학교를 통해 지급된다. 중·고등학생은 수업료와 기타 교육 관련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웰컴금융의 장학사업은 2011년 제1기 장학생 37명을 선발하며 시작됐다. 이후 규모를 꾸준히 확대해 지난해 제31기에는 368명을 선발했다.
누적 장학생 수는 6693명, 누적 장학금 규모는 102억원을 넘어섰다. 1인당 평균 장학금도 1기 66만원에서 현재 165만원으로 2.5배 늘었다.
장학사업 재원은 임직원이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된다.
지원 서류는 오는 7월 20일까지 한국방정환재단에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웰컴금융그룹 및 웰컴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웰컴금융 관계자는 "소파 방정환 선생의 뜻을 이어받아 시작한 장학사업이 16년째를 맞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학업과 성장의 기회를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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