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익 부천시장 '현답부천' 현장 행보…어린이 생활불편 직접 확인·정책 반영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6.26 07:20  수정 2026.06.26 07:20

학생 손편지 통해 생활 공간 개선 의견 시에 전달

조용익 시장, 어린이 시선에서 환경 개선 방안 논의

현답부천 프로그램으로 시민 의견 수렴 확대 계획

조용익부천시장과 초등학생들이 대화하고 있다ⓒ부천시제공


부천시는 지난 25일 찾아가는 열린시장실 ‘현답부천’의 첫 일정으로 고리울초등학교를 찾아 어린이들과 현장 소통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고리울초등학교 3학년 2반 학생들이 생활 공간을 관찰한 뒤 개선이 필요한 점과 바람을 손편지로 작성해 시에 전달한 데서 시작됐다.

학생들은 공원과 어린이 놀이시설 등 생활 주변 공간을 직접 살펴보며 느낀 불편함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 조성을 바라는 구체적인 의견을 편지에 담았다.


이날 조용익 부천시장과 학생들은 편지에서 언급된 장소들을 함께 둘러보고, 어린이의 시선에서 생활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부천시는 이번 현장 소통을 통해 어린이들이 제안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생활밀착형 정책 발굴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현답부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아이들의 시선에서 제시된 의견이 생활환경 개선에 중요한 참고가 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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