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안산천·삼천천 하천 준설 완료…침수 예방·치수 기능 강화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6.26 09:17  수정 2026.06.26 09:17

집중호우 대비 침수 피해 예방 및 치수 기능 강화

퇴적 토사 제거로 수질 개선과 친수 공간 조성 기대

우기철 대비 하천 점검 및 유지관리 지속 추진

안산천일원 준설 현장 사진ⓒ안산시제공


안산시는 안산천과 삼천천 일원에서 하천 준설사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하천에 쌓인 토사를 제거해 물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를 예방하며 하천의 치수 기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안산시는 특히 하천 흐름을 방해하거나 악취를 유발할 우려가 있는 주요 퇴적 구간을 중심으로 준설을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하천 경관을 저해하는 지장물과 부유물 등도 함께 정비했다.


안산시는 준설 완료 이후에도 관내 주요 하천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본격적인 우기철을 앞두고 하천 유지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하는 상황에서 하천의 재해 예방 기능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하천 정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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