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홍명보호 충격의 3위 추락…32강 토너먼트 가려면?, [단독] 한성숙의 사라진 6일…'모두의창업 정보유출' 인지하고도 사후조치 없었다 등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입력 2026.06.25 20:48  수정 2026.06.25 20:49

홍명보 감독. ⓒ 연합뉴스

▲홍명보호 충격의 3위 추락…32강 토너먼트 가려면?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25일(한국시각)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조별리그 A조 최종전서 0-1 패했다.


체코와의 1차전서 2-1 역전승을 따내며 기세를 올렸던 대표팀은 멕시코, 남아공전을 잇따라 패하면서 1승 2패(승점 3)를 기록, A조 3위로 떨어졌다. 3전 전승을 거둔 개최국 멕시코가 조 1위, 한국을 꺾은 남아공이 2위에 올라 사상 첫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다인 48개국이 참가, 각 조 1~2위팀이 먼저 토너먼트에 오른 뒤 12개 조 3위팀 중 상위 8개국이 추가로 32강에 합류하는 방식이다. 조별리그 일정을 모두 마친 한국은 이제 다른 조 경기 결과를 살펴봐야 한다.


▲[단독] 한성숙의 사라진 6일…'모두의창업 정보유출' 인지하고도 사후조치 없었다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모두의 창업' 합격자 5000명의 개인정보와 창업 아이디어 유출 사태를 사건 발생 이틀 뒤에서야 보고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더해 한 후보자는 책임을 지고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서 이를 묵인, 무려 6일 동안 사후 조치를 지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성숙 총리 후보자는 '모두의 창업' 정보유출 사태가 발생한 지난 15일에서 이틀이 지난 17일에야 해당 사건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답변 자료를 보면 중기부는 지난 15일 오전 9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합격자 5000명에 대한 개인 프로필이 공개된 이후, 비공개 정보에 대한 외부의 접근 시도를 확인했다.


▲李정부, '보완수사권 폐지' 결국 개딸 선택?…국민의힘 "강성 지지층 박수 받으려고"


국민의힘이 정부가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로 입장을 확정한 것에 대해 "'개딸'(더불어민주당 강성 지지층)만 보고 폭주하는 민주당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25일 논평을 통해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예외 없이 전면 폐지하겠다는 정부 방침을 김민석 국무총리가 공식화했는데, 혹시나 했지만 끝내 가장 우려했던 방향으로 결론이 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정부에서 논의하고 청취한 다양한 의견을 감안해 보완수사권 폐지를 정부의 기본 입장으로 최종 정리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동안 이재명 정부는 보완수사권 폐지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해 신중론을 펼쳤지만, 결국 폐지로 방침을 확정했다.


▲원·달러 환율 이틀째 1540원대…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


원·달러 환율이 이틀 연속 1540원대에서 마감하며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2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는 전날보다 0.9원 오른 1542.7원으로 집계됐다.


전날 17년 만에 1540원을 넘어선 환율은 이날도 높은 수준을 이어가며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9일(1549.0원)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날 환율은 1.2원 오른 1543.0원으로 출발해 장중 1549.0원까지 치솟았다.


▲[단독] 삼성·SK 투자 확정도 전에…광주 반도체 용역 유찰 뒤 재공고


광주테크노파크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마스터플랜' 연구용역을 발주했지만 한 차례 유찰됐고, 이후 같은 참조번호로 재공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과업지시서에는 타깃기업 선정부터 조세특례, 인허가 특례, 신용보증 지원, 조례 신설 방안까지 담겼다.


25일 본지가 확인한 나라장터 공시 기록 등에 따르면 광주TP는 6월 6일 사전규격 의견 마감을 거쳐 6월 8일 1차 입찰 공고를 냈다. 1차 공고명에도 '(긴급)' 표기가 달렸다. 그러나 6월 19일 개찰 결과 유찰됐다.


광주TP는 사흘 뒤인 6월 22일 같은 참조번호(광주TP 공고 제2026-0122호)로 재공고를 냈다. 제안요청서 위임장(서식 3-16)에는 '광주첨단 AX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이라는 다른 용역명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재입찰은 오는 7월 3일, 평가는 7월 9일 예정이며 납품 기한은 12월 1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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