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이어 홍콩까지…글램팜 글로벌 확장 속도

남가희 기자 (hnamee@dailian.co.kr)

입력 2026.06.19 10:31  수정 2026.06.19 10:31

헤어드라이기 '글램뮤즈 슈팅블라스트' 출시

ⓒ글램팜

프리미엄 헤어기기 브랜드 글램팜(Glampalm)이 홍콩에서 헤어드라이어 '글램뮤즈 슈팅블라스트(GP717)'를 선보이며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글램팜은 지난 17일 홍콩에서 현지 주요 미디어 관계자와 인플루언서, 헤어스타일리스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램뮤즈 슈팅블라스트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신제품 소개와 함께 현지 유명 헤어 디자이너들의 시연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글램팜은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 프리미엄 헤어 스타일러 시장에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온 브랜드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스타일러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헤어드라이어까지 확대하며 시장 입지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홍콩 론칭은 글램팜의 글로벌 사업 확대 전략의 일환이다. 앞서 글램팜은 중동 최대 뷰티·패션 플랫폼인 부티카(Boutiqaat)와 공급 및 판매 계약을 체결하며 중동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홍콩은 중국 본토와 동남아시아 시장을 연결하는 핵심 소비 거점으로 꼽힌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들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하는 시장인 만큼 현지 소비자 반응이 향후 중화권 및 동남아 시장 확대의 가늠자가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향후 글램팜은 글로벌 K-뷰티 열풍에 힘입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대만 등 동남아시아와 중화권 시장에서도 공급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글램팜 관계자는 "고데기 시장에서 검증된 글램팜의 프리미엄 가치가 이번 홍콩 글램뮤즈 슈팅블라스트 론칭을 통해 드라이기 시장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동 및 아시아 전역을 발판 삼아 전 세계 고객들에게 한국의 프리미엄 헤어 테크놀로지를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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