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종전 합의 환영…중동 안정화 기대"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입력 2026.06.19 02:07  수정 2026.06.19 14:39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4월 28일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러시아 의회 선거 보안 강화를 위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를 환영하며 중동 지역의 안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러시아 크렘린궁은 18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이 최근 미국·이란 간 체결된 종전 합의와 관련해 외교적 해결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그동안 무력 충돌 확대를 막고 정치·외교적 해법을 찾기 위한 중재 의사를 여러 차례 밝혀왔다.


러시아는 전쟁 기간 이란과 전략적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직접 군사 개입은 자제하고 외교적 중재에 무게를 실어왔다. 푸틴 대통령은 이란 지도부와 통화에서 "정치적·외교적 해결책을 찾기 위한 노력을 계속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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