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용지 대란' 서울시 선관위 수장, 지선 전 3개월간 고작 '7일 출근'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입력 2026.06.18 21:58  수정 2026.06.19 06:15

3월 1번·4월 1번·5월 5번

경기도 위원장도 8일 출근

오민석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이 2025년 10월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법·수원고법·서울중앙지법 등에 대한 2025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오민석 전 서울시선거관리위원장이 6·3 지방선거 전 3개월 간 7일만 출근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되고 있다. 오 전 위원장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 바 있다.


18일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확보한 '중앙 및 시도선관위 위원장 월별 출무일수(2023~2026)'에 따르면 오민석 당시 위원장은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7일 출근했다.


출근 횟수를 월별로 살펴보면 3월에 1번, 4월에 1번, 5월에 5번 등이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경기도에서도 위원장은 8일 출근하는데 그쳤고, 인천의 경우 서울과 같은 7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같은 기간 10일 이상 출근한 위원장은 울산의 유진현 위원장 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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