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선 국토부 2차관, 여름철 재난 대비 철도건설 현장 점검

임정희 기자 (1jh@dailian.co.kr)

입력 2026.06.16 16:59  수정 2026.06.16 16:59

16일 장항선 개량 2단계 철도 건설현장을 찾은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국토교통부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16일 여름철 재단 대비 현장 안전점검을 위해 장항선 개량 2단계 철도 건설현장을 찾았다.


이는 지난달 4일 풍수해 대응 점검회의와 12일 대산~당진 간 고속도로 점검에 이어 실시하는 현장점검으로, 이날 홍 차관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철도 건설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홍 차관은 공사가 진행 중인 광천역사와 매현1교 공사현장을 방문해 “본격적인 집중호우에 앞서 배수시설과 수해 복구 장비, 비축 자재 등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취약 구간에 대한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광천역 현장에선 “장항선 열차가 운행하는 인접 구간에서 공사가 시행되고 있어 운행선 안전 확보에 한 치의 빈틈도 없도록 관리해달라”고 강조했다.


또 “폭염 기간 중 현장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이 건설현장 사고와 직결된다”며 “무리한 공정 추진보다는 근로자들의 충분한 휴식과 건강관리를 최우선으로 해야 공사 현장 안전이 확보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건설현장에서 사고가 지속 발생하는 만큼 기본적인 안전수칙과 현장 점검을 철저히 이행하고 위험요인은 사전에 제거해야 한다”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며 경각심을 갖고 작업 전 과정에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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