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6.11 15:49 수정 2026.06.11 15:50'미래 모빌리티 기술정보 교류·광주전남 전력신산업 활성화' MOU 체결
전력거래소는 11일 전라남도 나주시 소재 전력거래소 본사에서 광주글로벌모터스와 '미래 모빌리티 기술정보 교류와 광주·전남 전력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전력거래소
전력거래소가 광주글로벌모터스와 손잡고 지산지소형 전력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전력거래소는 11일 전라남도 나주시 소재 전력거래소 본사에서 광주글로벌모터스와 '미래 모빌리티 기술정보 교류와 광주·전남 전력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호남을 대표하는 전기차 제조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와 함께 전력 및 에너지 지산지소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기술 동향에 관한 상호 정보 교류 ▲광주·전남 지역 기반의 지속가능한 전력·에너지 신산업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 ▲지역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신사업 발굴을 위한 정책·기술적 협력 등 다방면에 걸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대한민국 전력시장과 전력계통의 공정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책임지는 전력거래소와 우리나라 제1호 상생형 일자리 기업이자 광주전남 지역의 핵심 전기차 양산 거점인 광주글로벌모터스와의 만남은 의미가 크다.
향후 이동형 에너지저장장치(ESS)이자 유연성 자원으로서 전기차와 미래 모빌리티의 활용 잠재력을 선제적으로 연구하고 지역 특화형 에너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진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전력거래소와 광주글로벌모터스 간의 긴밀한 협력은 지산지소 생태계 조성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를 선도하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광주전남 지역이 대한민국의 미래 전력·에너지 신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고 양 기관이 지역경제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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