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원 기자 (gyuwon@dailian.co.kr)
입력 2026.06.10 10:24 수정 2026.06.10 10:24
성남시청 전경.ⓒ성남시 제공
성남시는 여름방학 기간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미취학 아동과 초·중·고교생 3000여 명에게 하루 3끼의 급식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급식 지원은 학기 중 지원하는 조식·석식에 중식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아동복지법상 18세 미만 아동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중위소득 52% 이하 가구 아동, 한부모 가족 아동, 보호자의 사고·질병·부재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 등이다.
담임교사, 사회복지사, 통·반장, 아동위원, 담당 공무원 등이 추천하는 아동도 지원 대상에 포함한다.
대상 아동은 아동급식카드(선불카드), 가정 배달 도시락, 지역아동센터 단체급식 등의 방식으로 급식을 지원받는다.
급식 단가는 한 끼에 1만원이며, 각 학교 등의 여름방학 일정에 맞춰 제공된다.
여름방학 급식 지원을 희망하는 아동 또는 보호자는 오는 26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2차례에 걸쳐 결식 우려 아동을 대상으로 급식을 지원 지원 해 총 3503명이 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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