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강남 PC방서 엔씨·크래프톤 창업자와 연쇄 회동

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입력 2026.06.07 12:08  수정 2026.06.07 12:57

김택진 엔씨 대표,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참석

젠슨 황 엔비디아 CEO.ⓒ데일리안DB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방한 셋째 날인 7일 강남 PC방에서 엔씨, 크래프톤과 연달아 만난다. 이 자리에는 각사 창업자인 김택진 엔씨 대표와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이 직접 참석해 황 CEO와 회동할 예정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옵티멈존PC카페 신논현점에서 장 의장을 만난다.


이 자리에는 이강욱 크래프톤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와 장태석 'PUBG: 배틀그라운드' 총괄도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황 CEO와 장 의장은 피지컬 AI(인공지능) 분야에서의 협력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황 CEO는 인근 포털 PC방으로 이동해 김 대표와 만난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게임 및 AI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2' 이용자 대상 서프라이즈 라이브 방송에도 직접 출연할 것으로 예상된다.


엔씨는 아이온2에 엔비디아의 최신 기술인 'DLSS 프레임 생성'과 엔비디아 '리플렉스' 기술을 적용하는 등 협력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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