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서 택시 전신주 충돌에…2명 심정지·주변 정전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입력 2026.06.07 10:36  수정 2026.06.07 10:36

119 구급대가 출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새벽 4시 22분쯤 서울 은평구 수색동에서 승객이 탑승한 택시가 전신주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70대 택시 운전사와 40대 남성 승객이 모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이 사고로 전신주가 파손되면서 수색동 일대 300여 가구에 전력 공급이 끊겼다.


은평구청은 재난안내문자를 발송해 "정전 복구까지 10시간 이상 소요될 예정"이라며 "콘센트를 뽑고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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