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입력 2026.07.12 10:07 수정 2026.07.12 10:07실시간 공조체계 확대해 피해 차단
지난 10일 강북경찰서에서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열린 우리은행과 강북경찰서의 협약식에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지난 10일 서울 강북경찰서와 고객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해 초 중부경찰서와 구축한 공조 체계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은행과 경찰의 지역별 협력 모델을 전국에 단계적으로 확대해 금융사기 예방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이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최신 금융사기 수법과 피해 사례를 공유하고 공동 예방 활동 및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전담 연락 체계를 구축해 금융사기 범죄 연루가 의심될 경우 즉시 소통해 초기 대응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피해금 인출을 차단하고, 추가 피해를 최소화해 신속한 피해자 보호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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