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경찰·소방관·국가유공자, 월미바다열차 반값 혜택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06.01 11:12  수정 2026.06.01 11:12

“공공안전 종사자와 국가유공자 예우 위한 감사 이벤트”

인천교통공사 호국·보훈의 달 기념 할인 이벤트 안내 포스터 ⓒ 인천교통공사 제공

인천교통공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군인과 경찰, 소방공무원,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월미바다열차 이용요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사는 오는 30일까지 ‘히어로즈 인 월미(Heroes in Wolmi)’ 행사를 운영하며, 국가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평일에 월미바다열차를 현장 발권하는 대상자는 본인을 포함해 최대 4명까지 이용요금의 절반을 할인받을 수 있다.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어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용객들에게 호응이 기대된다.


할인 적용을 위해서는 군인 신분증, 공무원증, 국가유공자증 등 자격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매표소에서 제시해야 한다.


다만 인터넷 예매 이용객은 혜택 대상에서 제외되며, 다른 할인과의 중복 적용도 불가능하다.


인천교통공사는 이번 행사가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공공안전 분야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국민의 안전과 국가를 위해 헌신해 온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월미바다열차에서 가족과 함께 뜻깊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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