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순직자 유가족 차량 정비 지원
서울 복지기관 노후 차량 12월까지 매월 100대 정비
SK스피드메이트의 자동차 종합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 매장. ⓒSK스피드메이트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SK스피드메이트가 소방공무원과 순직자 유가족, 사회복지기관 차량을 대상으로 정비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SK스피드메이트는 소방공무원 및 순직자 유가족 대상 차량 정비 지원 프로그램 '히어로메이트'와 복지기관 노후 차량 정비 지원 프로그램 '착한정비 나눔 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히어로메이트'는 SK스피드메이트가 소방청과 함께 소방관과 순직자 유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 운영됐으며 순직자 유가족에게 엔진오일 무료 교체, 에어컨 가스 및 필터 50% 할인, 독점 타이어와 브레이크 패드·오일 30% 할인 등을 제공한다. 현직 소방관에게도 이에 준하는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소방 순직자 유가족은 스피드메이트 고객센터를 통해 예약한 뒤 방문하면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직 소방관은 '히어로' 앱에서 제공하는 정비 쿠폰을 제시하면 된다.
이 회사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착한정비 나눔 사업'도 진행한다. 해당 사업은 사회복지시설 차량의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시작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SK스피드메이트는 선착순 사전 신청을 통해 오는 12월까지 매월 차량 100대를 대상으로 엔진오일, 배터리, 타이어 등 필수 소모품 할인을 제공한다. 참여 기관은 고객센터를 통해 쿠폰을 발급받은 뒤 서울지역 33개 지정 매장 중 한 곳을 온라인으로 예약해 정비를 받을 수 있다.
회사는 야간정비 서비스 '별빛정비' 등 기존 고객 서비스를 운영하는 한편 이번 차량 정비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소방 관계자와 복지기관 차량 운행 안전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SK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소방관분들과 사회복지 관계자분들이 더욱 안전하게 차량 운행을 할 수 있도록 정비 지원 사업을 다각화했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역량을 활용해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침으로써 사회적 가치 창출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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