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웨이브
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의 전자상거래 통합 솔루션 메이크샵이 파트너 중심 플랫폼으로의 전환에 나선다. 이를 위해 메이크샵은 개발자센터와 파트너센터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단순 쇼핑몰 구축 솔루션을 넘어 파트너와 함께 성장하는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메이크샵은 서비스 탐색부터 도입, 결제, 정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연결해 파트너사의 사업 운영과 수익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파트너사가 메이크샵의 인프라를 활용해 쇼핑몰 운영자에게 자사 서비스를 직접 공급하고 판매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한 데 있다.
개발자센터는 API와 앱 개발·연동 환경을 제공해 파트너사의 서비스 개발을 지원한다. 파트너센터는 서비스 등록, 판매, 정산, 운영 관리 등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통합 비즈니스 관리 플랫폼 역할을 담당한다.
메이크샵은 이를 통해 파트너사의 사업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별도의 영업 조직 없이도 쇼핑몰 운영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안할 수 있으며, 이용·결제·정산 과정이 플랫폼 내에서 연계돼 실제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했다.
입점 절차도 간소화했다. 가입과 동시에 파트너 등록 및 개발 환경이 제공되며, 표준화된 5단계 절차를 통해 평균 3일 이내 심사를 목표로 하는 신속 입점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초기 단계의 서비스도 빠르게 시장에 출시하고 반응을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메이크샵은 다양한 업종과 규모의 쇼핑몰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비스 특성에 적합한 고객군을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향후에는 파트너사가 개발한 서비스를 쇼핑몰 운영자에게 직접 소개하고 판매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 '샵스토어'를 고도화해 개발자센터·파트너센터와 함께 3대 플랫폼 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파트너 생태계 확대와 플랫폼 경쟁력 강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메이크샵의 관계자는 “이제 이커머스 경쟁력은 하나의 솔루션이 아닌 다양한 서비스와 전문성이 얼마나 유기적으로 연결되느냐에 달려 있다”며 “메이크샵은 개방성과 확장성을 기반으로 판매자와 파트너 모두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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