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입력 2026.05.29 21:40 수정 2026.05.29 21:40하루 평균 10건 가까운 일정 소화
"더 많은 시민 만나기 위해 끝까지 뛰겠다"
정명근 후보가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캠프 제공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화성특례시장 후보가 연일 시민 소통 중심의 현장 일정을 이어가며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다.
정 후보는 지난 28일 국민총행복정책 협약을 시작으로 반월 신영통상가 고객지원센터 개소식, 화성·수원·오산 상생 협약식, 동탄 하우스디더레이크 경로당 방문, 화성 스타트업 데이, 건축사협회 간담회, 민주노총 간담회 등 하루 동안 10건에 가까운 일정을 소화하며 시민들과 만남을 이어갔다.
이어 29일에는 전세버스 업계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화성시 전세버스대표자협의회'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곧 황금해안길이 개통된다. 시민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일부 구간에 전세버스를 투입해 편의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며 "화성시 문화기반을 중심으로 전세버스를 활용할수 있는 방안을 공동 개발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정 후보는 이어 "화성에는 융건릉과 용주사, 지질공원, 공룡알 화석지, 전곡항, 궁평항, 제부도, 독립운동기념관 등 산재된 역사문화와 자연문화를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손쉽게 접근할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전세버스가 필요하다"며 "현재 운영중인 시티투어를 보강하고 시민편의 중심에서 함께 상생할수 있는 모델을 개발해 나가자"고 말했다.
앞서 전세버스협의회는 "기사 수급의 어려움에다 고령화 등으로 심각한 구인난을 겪고 있으며 중동사태에 따른 유류비 상승 등으로 심각한 경영압박을 받고 있다"며 "사업의 안정성을 위해 유류보조금 지원이나 각종 정책적 도움이 절실하다"고 지원을 요구했다.
같은날 동탄지역 학교시설 노후화에 따른 시설개선을 요구하는 학부모들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학부모회, 국회의원, 교육청, 화성시가 함께 참여하는 분기별 회의를 갖고 개선책을 모색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정 후보는 선거캠프를 방문한 동탄신도시 학부모 및 화성수공예협회와의 간담회에서 "학교시설 노후화에 따른 시설 개선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학부모와 관련기관간 정기회의를 통해 방법을 찾아야 한다. 동탄스쿨버스 운영과 과밀학급 해소도 중요한 문제인 만큼 같은 차원에서 검토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후보는 또 "영재교육원의 입학이 수학 과학시험 위주인데 앞으로 문호를 대폭 확대해 예체능까지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며 "특성화고에도 반도체와 전자과 등을 설치할수 있도록 교육청에 적극 건의하고 경기체고 신설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통·경제·복지·노동·청년창업·지역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또 맞이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데 집중하고 있는 것이다.
정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이 짧은 만큼 최대한 많은 시민 여러분을 직접 만나 인사드리는 것이 목표"라며 "남은 기간도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화성 곳곳을 누비며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화성은 지금도 눈부신 성장을 보이고 있지만 앞으로의 4년은 대한민국 1등 도시 화성특례시를 완성할 매우 중요한 시간"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삶이 더 편안하고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끝까지 현장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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