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입력 2026.05.28 10:09 수정 2026.05.28 10:09기존엔 유치원 중심 지원 체계…유보통합 정책 방향 맞춰 확대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중심…"영유아 위기 대응 능력 향상 기대"
서울시교육청. ⓒ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유아 맞춤형 체험 중심 안전교육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보통합 정책 방향에 맞춰 기존 유치원 중심 지원 체계를 어린이집까지 폭넓게 적용함으로써 교육·보육 간 안전교육 격차 완화에도 의미를 더했다고 서울시교육청은 설명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찾아가는 안전교육 ▲함께하는 안전교육 ▲유아 안전교육기관 및 프로그램 안내서 제작·배포 등 3개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찾아가는 안전교육'은 안전교육 전문강사가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생활안전·교통안전 중심의 체험형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의 경우 100개 기관 모집에 800개 이상이 신청하는 등 현장의 높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하는 안전교육'은 유아와 보호자가 동반 참여하는 가족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체험 활동과 유아 맞춤형 뮤지컬을 통해 생활 속 안전수칙의 자연스러운 실천을 지원한다.
'유아 안전교육기관 및 프로그램 안내서'는 서울시 내 안전교육기관 37개소와 유아 대상 프로그램 100개를 수록한 안내서를 전자파일 형태로 제작·배포하는 사업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영유아의 안전 실천 역량과 위기 대응 능력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보통합에 대비해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돌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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