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친선도시 방문객 대상 숙박할인… 체류형 관광 활성화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05.28 08:13  수정 2026.05.28 08:13

김포시 친선결연도시 주민 위한 숙박 할인 지원 사업 안내 포스터 ⓒ 김포시 제공

김포시가 국내 친선결연도시 주민들을 위한 숙박 할인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관광과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방문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겠다는 전략이다.


김포시는 지역 내 관광호텔 2곳과 야영장 5곳 등 총 7개 숙박업체와 할인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에 참여한 업소들은 친선결연도시에서 방문한 관광객에게 객실 및 캠핑시설 이용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사전 예약 후 친선결연도시 주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 간 교류를 확대하고 방문객 편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숙박 지원과 함께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금빛수로 수상레저시설 등 주요 관광지 할인 혜택도 병행 운영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이 김포의 관광·레저 콘텐츠를 보다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숙박 할인 정책이 체류 시간 증가로 이어져 지역 상권 소비 확대와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친선결연도시 방문객들이 김포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류 협력사업을 확대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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