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시장 후보, 일산역서 ‘조용한 출근길 인사’로 득표전 총력

오명근 기자 (omk722@dailian.co.kr)

입력 2026.05.27 15:13  수정 2026.05.27 15:13

"시민의 안전한 일상과 출퇴근 길을 책임지겠다"

이동환 국민의힘 고양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 본투표를 1주일 앞두고 27일 오전 6시 30분 일산역 앞에서 출근길 유권자들을 향해 득표전 강행군에 나섰다.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가 27일 오전 일산역 앞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중반 선거전이 한층 치열해진 가운데, 이 후보는 이른 아침부터 발걸음을 재촉하는 시민들에게 일일이 머리 숙여 인사하며 표심을 공략했다.


빗줄기가 오락가락하는 흐린 날씨 속에서도 이 후보는 확성기 사용을 자제하고 명함을 돌리며 ‘조용한 선거운동’ 기조를 이어갔다.


출근길은 어제 발생한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붕괴 사고 여파로 경의중앙선 서울역~수색역 구간 운행에 여전히 차질을 빚고 있다.


일산역을 이용, 출근하는 시민들은 이 후보에게 고개를 끄덕이거나 격려의 인사를 건넸다.


이동환 후보는 “어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로 마음이 무겁다”며 “요란한 유세 대신 시민의 안전한 일상과 출퇴근길을 책임지겠다는 진심을 전달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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