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개인택시 조합원 140여 명이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를 지지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 박찬대 캠프 제공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가 인천 개인택시업계의 공개 지지를 확보하며 민생 교통정책 행보를 이어갔다.
25일 인천 개인택시 조합원 140여 명은 박 후보 선거캠프인 ‘당찬캠프’를 방문해 공식 지지를 선언하고 교통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
캠프 측은 이번 지지 선언에 약 140여 명의 개인택시 종사자들이 뜻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유가에 따른 운송비 부담 증가와 택시 종사자 처우 개선,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교통 인프라 확충 등이 주요 현안으로 논의됐다.
조합원들은 경기 침체와 교통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 현실을 전달하며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간담회에는 허종식 총괄본부장과 이재현 부본부장 등이 참석해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허 본부장은 “개인택시 종사자들은 시민 이동과 안전을 책임지는 지역 교통의 핵심 축”이라며 “현장의 요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인천 교통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지지 선언은 선거 막판 지역 교통 종사자들의 표심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생활밀착형 교통 공약과 민생 중심 정책 경쟁이 인천시장 선거의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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