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 워싱턴DC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있다. ⓒUPI/연합뉴
폴란드 정부가 미군 병력 5000명 추가 파견에 대해 “감사하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카롤 나브로츠키 폴란드 대통령은 21일 밤(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께 감사드린다”며 “나는 폴란드와 미국의 동맹을 굳건히 지켜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동맹은 모든 폴란드 국민과 유럽 전체 안보를 떠받치고 있다”며 “훌륭한 동맹은 협력과 상호 존중, 공동 안보에 협력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은 폴란드에 미군 장병 5000명을 추가로 보낼 것”이라며 “나브로츠키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한다. 그와의 관계를 고려해 내린 결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마르크 뤼터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은 나토 외무장관 회의에서 “폴란드에 대한 미군 증파를 환영한다”며 “우리가 가는 길은 더 강한 나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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