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5.20 15:01 수정 2026.05.20 15:01원전 핵심기술 IP 포트폴리오 구축·기술사업화 성과 인정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은 19일 개최된 '제61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한수원 중앙연구원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이 원전 핵심기술 지식재산(IP) 포트폴리오 구축과 기술사업화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수원 중앙연구원은 19일 개최된 '제61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한수원 중앙연구원이 차세대 원전 기술 개발 과정에서 핵심 기술을 전략적으로 자산화해 초격차 기술 경쟁력 확보에 주력한 결과다.
특히 연구개발 초기 단계부터 특허 전략을 연계해 고부가가치 지식재산권을 적기에 확보함으로써 전 세계 원전 시장에서의 기술 주도권을 공고히 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UAE 원전의 성공적인 운영 지원과 체코 신규 원전 수주를 위한 맞춤형 기술 개발, 글로벌 IP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해 국가 수출 경쟁력을 제고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는 우리 원전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증명하고 원전 생태계 복원과 기술사업화 활성화에 직접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신호철 한수원 중앙연구원장은 "이번 수상은 원자력 발전 기술 선진화를 위해 매진한 연구원들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전략적인 지식재산 관리를 통해 글로벌 원전 시장을 선도하고 대한민국 원전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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