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4월 21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으로 첫 출근하고 있다.ⓒ연합뉴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매도 예정이었던 서울 종로구 오피스텔 매도 계약을 지난달 체결했다.
신 총재 명의의 해외 상장지수펀드(ETF), 영국 국채 등 외화 자산도 전액 매각 완료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은은 19일 국회 인사청문회 이후 부동산 매도 현황 등에 대한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의 서면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신 총재는 앞서 지난 3월 본인 명의로 서울 강남구 언주로 동현아파트, 부부 공동명의로 종로구 신문로 디팰리스 오피스텔, 배우자와 장녀 명의로 미국 시카고 소재 아파트 등을 보유했다고 신고했다.
이 중 종로구 오피스텔과 시카고 아파트를 매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은은 "광화문 오피스텔은 지난달 23일 매도 계약을 체결해 다음 달 22일 잔금 입금 예정"이라며 "배우자와 장녀 소유의 시카고 아파트 역시 조속히 매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 총재 명의의 외화 자산은 전액 매각 완료했다"며 "배우자가 보유 중인 해외 ETF는 다음 달 말 이전에 모두 매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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