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05.19 10:52 수정 2026.05.19 10:52
인천시 중구 항동 109-1 부지 전경 ⓒ IPA 제공
인천항만공사(IPA)가 인천 남항 서부두의 항만 운영 효율과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항만시설 사용 사업자 공개 모집에 나선다.
19일 IPA에 따르면 이번 입찰 대상은 인천시 중구 항동7가 109번지(7728.7㎡)와 109-1번지(1400㎡) 등 총 2개 부지다.
공사는 해당 부지를 수출입 화물 처리와 주차장 등 항만 지원 기능 수행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공개경쟁 입찰을 통해 운영 사업자를 선정한다. 계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최대 5년이다.
입찰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한 최고가 경쟁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정가격은 부가세 제외 기준으로 항동7가 109번지 약 3억800만 원, 109-1번지 약 5300만 원으로 책정됐다. 입찰 참여 업체는 응찰 금액의 5%에 해당하는 입찰보증금을 납부해야 한다.
공고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6월 9일까지이며, 입찰서류 제출과 보증금 납부는 6월 10일 진행된다. 개찰은 6월 11일 실시될 예정이다.
관련 세부 내용은 IPA 홈페이지 입찰정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IPA 관계자는 “이번 입찰은 항만 배후부지 활용도를 높이고 물류 흐름을 보다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며 “항만 운영 효율성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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