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5.19 10:00 수정 2026.05.19 10:00중소기업 대상 2곳 선정…이자지원·가점 등 2년간 혜택 제공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공모포스터ⓒ안양시제공
안양시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선정에 나선다.
안양시는 ‘2026년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선정을 위한 공모를 이달 18일부터 6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 제도는 산업재해 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됐다.
선정된 기업에는 2년간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이자차액보전 △시 기업지원 시책사업 참여 시 가점 △우수기업 인증서 및 현판 수여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안양시에 소재한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중소기업으로, 건설업은 제외된다.
안양시는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안전보건관리 담당자 선임 여부, 위험성 평가 수행 여부, 현장 안전관리 수준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2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안양시청 본관 2층 고용노동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안양시 관계자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따라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은 2027년 1월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은 2028년 1월부터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지 않거나 관련 요건을 충족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이번 인증제도가 사업장의 안전보건 시스템 구축과 법적 요건 이해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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