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입력 2026.05.17 17:59 수정 2026.05.17 17:59동네 카페·공방 등 6개소와 협력
ⓒ수원시 제공
수원특례시는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동네 카페·공방·문화공간 등 민간 소통 거점 6개소와 협약을 체결하고, 1인가구 관계망 형성 지원사업 '우리동네 쏘옥'의 운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은주 수원시 여성가족국장과 민간 소통거점 대표들이 참석해 사업 운영 방향과 협력체계를 공유하고,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지역 기반 소통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관공서 중심의 일회성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찾는 동네 공간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관계망을 조성할 계획이다.
협약에 참여한 민간 거점은 △짜이디디 △카페 베스티 △드리머스 사회적협동조합 △롱플레이어 △소잉스케치 △토끼네 잡화상점 등 6개소다. 각 공간의 특성을 살린 맞춤형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시는 사업 운영과 홍보 등을 지원하고, 민간 소통 거점은 프로그램 기획과 현장 운영을 맡아 1인가구가 편안하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관계망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각 거점에서는 인도 홍차 체험, 커피·아로마 만들기, 음악 제작, 글쓰기 모임, 소품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자 간 자연스러운 만남과 교류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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