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4일 미국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이스라엘·레바논 고위급 회담에 앞서 마이크 니덤(왼쪽부터) 미 국무부 고문, 마이크 왈츠 유엔 주재 미대사,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미셸 이사 레바논 주재 미대사, 나다 하마데 모아와드 미국 주재 레바논대사, 예키엘 라이터 주미 이스라엘 대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AP/뉴시스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휴전을 45일 더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두 나라의 휴전을 중재하고 있는 미국 국무부는 이날 두 나라의 휴전 기간이 늘어났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은 지난달 16일 열흘간 휴전에 들어간 이후 종전을 위한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두 나라는 지난 14~15일 워싱턴DC에서 3차 협상을 벌였으며 내달 2일과 3일 4차 협상을 열기로 합의했다.
이스라엘이 건국된 1948년 이후 두 나라는 70년 넘게 적대 관계를 유지해왔다. 특히 지난 2월 28일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 충돌이 발생하면서 헤즈볼라(친이란 무장 정파)가 이스라엘에 미사일을 발생하는 등 갈등은 더욱 격화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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