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전원, 노원천문과학관 MOU…‘빅히스토리’ 기반 환경연수 도입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5.14 17:49  수정 2026.05.14 17:49

교사 대상 통합 환경교육 연수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14일 노원천문우주과학관과 ‘빅히스토리로 읽는 탄소중립 교육 연수’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환경보전원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14일 노원천문우주과학관과 ‘빅히스토리로 읽는 탄소중립 교육 연수’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4차 국가환경교육계획(2026~2030년)과 연계 추진했다. 교사들이 ‘빅히스토리’ 관점에서 기후·에너지·환경 문제와 탄소중립의 의미를 이해하고, 이를 학교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게 핵심이다.


빅히스토리란 빅뱅부터 현대 인류 문명에 이르기까지를 하나의 연결된 역사로 보는 통합적 서술 방식을 의미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빅히스토리로 읽는 탄소중립 교육 연수’를 운영한다. 주요 협력 사항은 ▲연수 추진을 위한 인력 공유 및 협업 ▲학교 현장 적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확산 ▲교사 직무연수 운영체계 구축 ▲상·하반기 교사 직무연수 운영 등이다.


두 기관은 천문·우주 분야 전문성과 환경교육 경험을 결합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김경미 국가환경교육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천문우주 분야 전문 기관과 협력해 빅히스토리라는 통합적 관점의 환경교육을 구체화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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