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씨푸드쇼 2026' 19일 코엑스 개막...88개 기업 참가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입력 2026.05.12 12:59  수정 2026.05.12 13:04

수출·내수 무역상담회 비롯 쿠킹클래스·국제심포지엄 등 진행

대한민국 수산식품 전문 전시회 '제21회 코리아씨푸드쇼'(Korea Seafood Show 2026)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K-씨푸드 세계 축제: 경계를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로'를 주제로, 중국·일본·필리핀·베트남·방글라데시·가나 등 8개국 88개 기업이 참가해 총 288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제21회 코리아씨푸드쇼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수출·내수 무역상담회와 함께 쿠킹클래스, 국제심포지엄, 한·베 미식 포럼, AI 라이브커머스 등이 진행된다.


개막식 당일에는 샘킴 셰프와 외국인 크리에이터 등이 참여하는 기업 부스 투어와 쿠킹쇼가 열린다. 수출 상담회에는 해외 10개국 40개사 바이어가 참여하며 내수 상담회에는 국내 온·오프라인 유통사 21개사가 참여한다.


19일에는 한국수산회와 한국수산과학회 공동 주최 국제세미나가 열리며, 'K-씨푸드 가치 혁신: 지속가능 발전과 소비 활성화'를 주제로 산업 경쟁력과 소비 확대 방안이 논의된다. 20일에는 주한 베트남 대사관과 베트남 비즈니스 협회 등이 참여하는 '한·베 미식 기반 사회적 가치 창출 포럼'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K-미식관광 크리에이터' 조직이 공식 활동을 시작해 미식 포럼, 시식 행사 운영, 라이브 스트리밍, 현장 콘텐츠 제작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영훈 한국수산회 회장은 "코리아씨푸드쇼를 전문화·국제화해 국내 수산식품 산업의 수출 및 내수 시장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콘텐츠와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세계적인 수산 전문 전시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한국수산회가 주최·주관하고 해양수산부, 수협중앙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수산무역협회가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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