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군인 어머니의 날'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으로부터 미국의 종전 조건에 대한 답변을 곧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란으로부터 미국의 요구 조건에 대한 답변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아마 오늘 밤 이란의 서한을 받을 것"라며 "어떻게 될지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미국과 이란은 앞서 지난달 7일 '2주 휴전'에 합의했으며, 같은 달 11일과 12일 성과 없이 끝난 1차 고위급 회담 이후 파키스탄의 중재 아래 물밑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자신 소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만약 그들이 빨리 협정을 체결하지 않으면 앞으로 우리는 훨씬 더 강력하고 잔혹하게 그들을 제압할 것"이라고 말하며 이란에 종전안 수용을 압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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