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들면 보험까지”…KB라이프, 대중교통안심보험 출시

김민환 기자 (kol1282@dailian.co.kr)

입력 2026.05.08 17:55  수정 2026.05.08 17:57

‘KB달리자적금’ 가입 고객 대상…보험료는 국민은행 부담

지하철·버스·택시 사고 보장…사망 시 최대 5000만원 지급

적금·보험 결합 생활밀착형 서비스…그룹 협업 확대

적금에 가입하면 대중교통 사고 보장까지 받을 수 있는 은행·보험 결합형 서비스가 나왔다.ⓒKB라이프

적금에 가입하면 대중교통 사고 보장까지 받을 수 있는 은행·보험 결합형 서비스가 나왔다.


KB라이프는 KB국민은행과 협업해 ‘KB달리자적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보장하는 온라인 제휴보험 상품인 ‘KB지켜주는 대중교통안심보험’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고객에게 은행 적금과 보험을 결합한 새로운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고객은 적금 상품 가입 이후 제휴보험 가입 절차를 완료하면, 별도의 보험료 부담 없이 대중교통 사고 보장 혜택까지 함께 제공받을 수 있어 금융상품 이용 경험의 편의성과 실질적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KB라이프가 출시한 ‘KB 지켜주는 대중교통안심보험’은 KB스타뱅킹을 통해 가입 가능한 온라인 제휴보험 상품으로, ‘KB달리자적금’ 가입 고객에게 1년간 제공된다.


보험료는 전액 KB국민은행이 부담하며, 고객은 간단한 보험 가입 절차를 통해 간편하게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보험은 만 19세부터 64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항공기·지하철·기차·버스·택시 등 다양한 대중교통 이용 중 발생하는 사고로 인한 사망과 장해를 보장한다.


보험 가입자가 대중교통 이용 중 교통사고로 사망할 경우, KB라이프는 대중교통 재해 사망보험금으로 최대 5000만원을 지급하며, 장해 발생 시에는 장해 지급률에 따라 최대 1500만원의 대중교통 재해장해급여금을 지급한다.


KB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제휴는 KB금융그룹의 깃발 아래 은행과 보험 상품을 결합해 고객의 삶이 흔들리지 않도록 돕고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KB라이프는 고객의 소중한 삶을 지킬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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