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5.08 16:25 수정 2026.05.08 16:25운영 과정 애로사항 등 논의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은 8일 대전시에서 ‘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 워크숍’을 하고 있다.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은 8일 대전시에서 ‘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 워크숍’을 개최했다.
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는 공단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추진하는 사업이다. 수산식품 전반에 인공지능, 데이터분석, 로보틱스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신산업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석사과정 전문 학과다.
워크숍에는 해수부와 서울대학교, 부산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는 9월 개설 예정인 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 운영 방향과 대학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계약학과 운영 지침과 협약서 마련 방향을 비롯해 기존 운영 중인 경상국립대학교 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 운영사례, 애로사항, 개선점 등을 중점 논의했다.
경상국립대학교는 기존 학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수산식품 산업체 종사자의 특성과 교육 수요, 학사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함께 향후 보완점 등을 공유했다.
올해 최초로 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를 개설할 예정인 서울대학교와 부산대학교는 대학별 교육과정 구성 방향과 학생 모집 방안, 수산식품 분야와 최신기술을 접목한 교육 과목 등을 설명했다.
참석 기관들은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계약학과 운영 지침과 교육과정 등을 보완하고, 기관별 협력체계를 구축해 올해 9월 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를 개설할 계획이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가 수산식품 산업체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수산식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부가가치 향상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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