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픽] 방세환, 어린이집연합회 정책간담회 개최…"소파 방정환 길을 완성"

오수진 기자 (ohs2in@dailian.co.kr)

입력 2026.05.02 15:16  수정 2026.05.02 15:18

출마 선언 후 첫 공식일정

임신·출산부터 영유아기,

'끊김 없는 보육 패키지' 구상 제시

방세환 국민의힘 광주(경기)시장 후보가 2일 선거사무소에서 광주시 어린이집연합회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방세환 국민의힘 광주(경기)시장 후보 캠프

방세환 국민의힘 광주(경기)시장 후보가 출마 선언 이후 첫 공식일정으로 광주시 어린이집연합회와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방세환 후보는 2일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우리나라 어린이 운동의 아버지인 소파 방정환 선생께서 시작하신 길을, 광주의 방세환이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방 후보가 출마 후 첫 일정으로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 것은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를 시정 1순위로 두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참석자들은 큰 박수로 호응했다.


연합회는 △유보통합 시대 교육보육비 형평성 지원(만 4세 이상 월 4만 원 추가) △생애 최초 입소지원금 보편 지급 △보육교직원 성장지원 포인트 도입 등 세 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방 후보는 세 제안 모두에 공감을 표하며 "당선 후 시정 실행과제로 관리해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특히 △산후조리원비 200만원 지원 △다함께돌봄센터 확충 △아이바른성장센터 운영 내실화 △어린이 안전센터 건립 등 기존 교육·보육 공약과 연합회 제안을 묶어 "임신·출산부터 영유아기까지 '끊김 없는 지원 패키지'로 추진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한편, 방세환 후보는 지난 30일 개최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각계각층 시민들의 뜨거운 지지와 응원 속에 성황을 이뤘으며, 이 자리에서 아동·노인·장애인을 모두 포괄하는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을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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