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 남양주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중이다.
29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27분쯤 남양주시 진전읍 연평리 한 단열재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장 관계자인 50대 남성 A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근 공장으로 불이 번지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현장에 장비 39대와 인력 7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대응 1단계는 오후 8시30분쯤 해제됐다.
남양주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다량의 연기가 발생 중으로 인근 주민은 안전 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소방 비상 대응 단계는 1·2·3단계로 나눠진다.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며, 대응 2단계는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3단계는 전국 단위 총력 대응으로, 대형 재난 피해가 예상될 때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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