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고도화·지역사회 의료안전망 강화 지속”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전경 ⓒ의정부을지대병원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개원 5주년을 맞아 중증·응급 진료체계를 기반으로 경기 북부 의료 거점병원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의정부을지대병원은 23일 병원 대강당에서 을지대학교의료원 창립 7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향후 발전 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병원은 2021년 개원 이후 의정부와 경기 북부 지역의 의료공백 해소를 목표로 중증·응급환자 진료체계 구축과 전문 진료역량 강화에 집중해왔다. 개원 초기부터 심뇌혈관질환, 암, 외상, 로봇수술 등 고난도 진료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며 5년 만에 권역 내 필수의료를 담당하는 지역 거점병원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특히 보건복지부 지정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경기 북부 거점지역응급의료센터를 기반으로 24시간 중증·응급환자를 책임지는 지역완결형 진료체계를 구축, 권역 내 최종 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지원과 지역사회 상생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자를 위한 심장수술 지원을 비롯해 찾아가는 시민 건강강좌, 분만취약지 임신부 교육 프로그램 등 공공의료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송현 병원장은 “지난 5년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대학병원으로서 기반을 다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의료의 질과 환자 경험을 혁신해 지역 주민이 가장 먼저 찾고 신뢰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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